“니콜의 영화는 조용한 경이로움으로, 애니메이션 물체를 단순한 장치가 아니라 진정한 슬픔과 치유를 위한 그릇으로 사용한다. 벤틀리 스토르테붐은 올해 최고의 아역 연기 중 하나를 선보인다.”
Glenn Kenny
The New York Times

《트루먼 쇼》와 《가타카》의 각본 겸 감독 앤드류 니콜이 이번에는 따뜻한 가족 판타지 장르로 방향을 전환했다. 열 살 톰(벤틀리 스토르테붐)은 아버지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살아 있는 세상과 단절된 상태다. 하지만 청량음료 캔 뚜껑과 여행 가방 같은 일상적인 물건들이 그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고, 그들의 진짜 얼굴을 드러내면서 톰은 치유를 향한 예상치 못한 길을 찾게 된다. 성우진에는 에단 호크와 제마인 클레멘트가 이 애니메이션 물체들의 목소리를, 칼 어번과 안나 패리스가 톰의 삶 속 어른들을 연기했다. 뉴질랜드와 캐나다에서 적은 예산으로 촬영된 이 영화는 라이언 쇼어의 따뜻한 음악과 데이브 가벳의 친밀한 촬영에 의지해 마법 같으면서도 현실에 뿌리내린 세계를 창조한다. 평론가들은 감정적 진정성을 칭찬했으며, 초기 리뷰에서는 영화가 지나친 감상주의를 피하고 진정한 슬픔의 과정을 다루는 점을 주목했다. 프랜차이즈와의 연계는 없다. 이 작품은 상실을 겪고 있는 가족을 위한 독립적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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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뉴질랜드의 작은 해안 마을에 사는 조용한 열 살 소년이다. 여섯 달 전, 그의 아버지는 보트 사고로 사망했다. 어머니 사라는 간호사로 이중 근무를 하고, 형 제이크는 십대 반항기에 빠져 있다. 톰은 같은 길을 따라 학교에 가고, 급우들을 피하며, 아버지가 데리고 낚시를 가던 해변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 그의 유일한 위안은 아버지의 낡은 여행 가방으로, 침대 밑에 보관하고 있다.
톰이 목소리를 듣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빗물받이에서 덜컹거리는 청량음료 캔 뚜껑이 그에게 속삭인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부러진 우산이 외친다. 곧 물체들이 명확하게 말을 하고, 톰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태를 드러낸다. 녹슨 자전거 체인은 자신을 체인(에단 호크 목소리)이라고 소개하는데, 차이고 잊혀진 냉소적인 금속 조각이다. 캡(제마인 클레멘트 목소리)이라는 명랑한 플라스틱 병뚜껑은 깡충깡충 뛰며 위로가 되는 헛소리를 한다. 분실된 열쇠(제이 바루첼 목소리)는 불안하고 건망증이 심하며, 자신이 어떤 문을 열었는지 항상 기억하려고 애쓴다.
이 물체들은 스스로를 '버려진 자들'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한때 그들을 소중히 여기던 사람들이 떠나거나 세상을 떠나면서 남겨진 것들이다. 그들은 톰처럼 그들의 말을 듣고 종말을 찾도록 도와줄 '청취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체인은 톰의 아버지도 청취자였을 수도 있으며, 그의 죽음이 사고가 아닐 수도 있다고 암시한다. 톰은 물체들을 모으기 시작해 방에 숨기고 밤에 그들과 이야기한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슬픔으로 인해 환각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 걱정한다. 친절하지만 회의적인 학교 상담사(칼 어번)가 개입하려 하고, 제이크는 그를 비웃는다.
물체들은 톰을 작은 임무들로 안내한다: 분실된 목걸이를 노부인에게 돌려주기, 죽은 아이의 소유였던 부러진 풍경을 고치기, 녹슨 열쇠를 버려진 집 정원에 묻기. 톰이 그들이 평화를 찾도록 도우면서, 그는 치유되기 시작한다. 그는 다시 어머니와 이야기하고, 학교에서 조심스러운 친구를 사귀며, 심지어 미소 짓는다. 하지만 물체들은 그에게 한 가지 마지막 위험한 임무가 있다고 경고한다. 그들은 마을 어딘가에 숨겨진 강력하고 화난 물체를 감지했다. 의도적으로 버려졌고 원한을 품은 것이다. 그 물체는 톰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톰은 그것을 찾기로 결심하고, 그것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거나 그를 완전히 무너뜨릴 것임을 안다.
Official Trailer
비평가 총평
《I, Object》는 놀라운 깊이로 슬픔을 다루는 부드럽고 시각적으로 독창적인 가족 드라마지만, 느린 전개와 감상적인 핵심은 모든 관객에게 공감되지 않을 수 있다. 앤드류 니콜이 작은 규모의 스토리텔링으로 돌아와 진정한 감정적 순간을 만들어냈으며, 젊은 벤틀리 스토르테붐의 획기적인 연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니콜의 영화는 조용한 경이로움으로, 애니메이션 물체를 단순한 장치가 아니라 진정한 슬픔과 치유를 위한 그릇으로 사용한다. 벤틀리 스토르테붐은 올해 최고의 아역 연기 중 하나를 선보인다.”
Glenn Kenny
The New York Times
“상실에 대한 부드럽고 때로는 깊은 명상으로, 조작 없이 눈물을 자아낸다. 특히 에단 호크를 포함한 성우진이 말하는 쓰레기통에 예상치 못한 무게를 부여한다.”
David Ehrlich
IndieWire
“니콜은 크고 철학적인 작품뿐만 아니라 작고 친밀한 이야기도 잘 다룰 수 있음을 증명한다. 《아이, 오브젝트》는 관객의 지능을 존중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어린이 영화다.”
Peter Debruge
Variety
“물건이 우리 삶의 감정적 무게를 지닌다는 영화의 중심 개념이 아름답게 구현되었다. 라이언 쇼어의 음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캐릭터이며, 따뜻하고 우울하다.”
Christy Lemire
RogerEbert.com
“《아이, 오브젝트》는 때때로 감상에 빠지기도 하지만, 감정적 솔직함과 인간과 목소리 연기 모두의 강력한 연기가 균형을 잡아준다. 가족 상실 장르에 확실한 추가작이다.”
Tim Grierson
Screen International
Director
Andrew Niccol
Writer
Andrew Niccol
Composer
Ryan Shore
Cinematographer
Dave Garbett
Producers
Daniel Bekerman, Chris Yurkovich, Timothy White, Alex Ordanis
Canadian Screen Awards (2027)
최우수 주연 (벤틀리 스토르테붐): Nominated
Canadian Screen Awards (2027)
최우수 오리지널 음악 (라이언 쇼어): Nominated
Canadian Screen Awards (2027)
최우수 촬영 (데이브 가벗): Nominated
New Zealand Film Awards (2027)
최우수 장편 영화: Won
New Zealand Film Awards (2027)
최우수 감독 (앤드루 니콜): Won
New Zealand Film Awards (2027)
최우수 남우주연 (벤틀리 스토르테붐): Won
Giffoni Film Festival (2026)
그리폰 상 (최우수 영화): Won
Giffoni Film Festival (2026)
최우수 남우주연 (벤틀리 스토르테붐):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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